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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할때 적목현상 에대해 질문 드립니다

정면을 바라보지 않고 옆을 보고도 적목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인물 사진 에서도 혹시 피사체 주변의 주광 보조광의 광량 비율에 따라서도 적목현상 발생 가능 여부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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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꼬꼬댁 힘센 병아리 큰닭727
      꼬꼬댁 힘센 병아리 큰닭727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동공이 빨갛게 되는 사람의 동공이 크게 열려 있을 때 플래시 빛을 맞으면 눈동자 안쪽의 "모세혈관"에 비추어져 생기는 현상 플래시가 원인이며, 직접렌즈를 응시하는 것보다 조금 시선이 어긋나면 일어나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적목 현상(촛점 흐림 현상)은 주로 렌즈의 광학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인물 사진에서 적목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렌즈의 종류, 초점 거리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피사체 주변의 주광과 보조광의 광량 비율이 적목 현상 발생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적목 현상은 렌즈의 초점 거리와 조리개 크기에 영향을 받으며, 광량 비율과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적목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렌즈와 카메라의 설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촬영 조건을 잘 고려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렌즈의 조리개 크기를 줄여서 광학적 특성을 최적화하거나, 렌즈의 초점 거리를 벗어나는 주변 빛을 차단하기 위한 플래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적목현상은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과 방향에 따라 발생합니다. 주광과 보조광의 광량 비율이 크게 차이나면, 보조광이 주광을 가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물 사진에서 피사체의 주변에 위치한 밝은 광원이 주광과 비슷한 밝기를 갖고 있을 때 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조광이 인물의 얼굴이나 주요 부분을 가리게 되어 빛의 분산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적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는 자동으로 적절한 광량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적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보조광 조절과 함께 적절한 노출 조절을 통해 촬영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적목현상의 원인은...

      동공의 실제 색은 투명하지만 안구 내부로 유입된 빛이 거의 반사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검게 보이죠
      하지만 순간적으로 강한 빛을 동공에 직접 쏘면 안구 내벽의 혈관이 지나가는 붉은 색 부분이 동공을 통해 비쳐 보이게 되는데... 빛을 비출 때 홍채가 즉시 수축하여 유입되는 광량을 줄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적목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됩니다.

      또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주위 불빛을 밝히면 적목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만일 사진기에 적목현상 방지기능이 있으면 이를 활용하면 됩니다.
      카메라렌즈와 플래시와의 간격이 떨어질수록 눈에서 반사되는 빛을 방지할 수 있고, 이밖에 사진을 찍기 전 밝은 빛을 응시해 동공을 축소시킨 다음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카메라 플래시 빛이 눈에 직접 들어가는 방향이면 적목이 니타난다. 피하는 방법은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든가, 돈이 들더라도 외장플래시를 구입하여 빛을 확산시키면 된다.


      빛을 확산하는 방법은(외장) 플래시 각도를 조절하여 천정을 향하게 하여 천정(없거나 어두우면 효과없음) 천정에서 반시되는 빛으로 찍는다. 만약 이런 방식으로 했을때 광량이 부족하면 플래시에 내장된 확산판으로 전구앞을 가려 찍는다.


      돈을 더 투자하여 손으로 들고 위치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외장 플래시를 사용하여 비스듬한 각도에서 빛을 비춘다.


      카메라에 내장된 플래시는 위의 방법이 전혀 안통하므로 늘 적목현상이 나타난다. 한가지 방법으로 내장플래시를 휴지로 감싼 후에 찍어도 된다. 휴지가 일종의 확산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신에 이 방법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연습을 해야할 것이다. 휴지 두께 등의 조절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