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여름, 겨울이 없는게 더 좋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는 실제로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추운 나라인데
만약에 여름하고 겨울이 없고 그냥 1년 내내 따뜻하거나 시원한
딱 중간 수준의 계절을 가진다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처럼 덥고 추운게 아니라 항상 중간 수준의 날씨를 가진다면요
여름과 겨울이 없고 항상 중간 수준의 날씨가 계속된다면, 생활하기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덥고 추운 날씨에 맞춰 옷을 바꾸지 않아도 되고, 외출할 때도 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계절이 변하지 않으면 자연의 변화나 계절별 즐거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는 눈을 보고 놀고, 여름에는 바다에서 수영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결국,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 살기에는 여름 겨울 없이
따뜻하고 시원한 날씨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자연의
변화가 생길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어찌보면 여름과 겨울 없이 사시사철 일정한 봄 가을 기후를 유지하면 어쩌면 보다 더 편리해질 수 있겠지요. 이러한 기후가 있긴 한데, 고산기후라 합니다. 에콰도르의 키토가 그 중 하나의 예입니다. 그러나 사시사철 이러한 기후가 지속된다면 계절의 즐거움도 없겠지만 여름 겨울 제철 작물도 접하기 힘들겁니다. 결국은 각자가 판단하는 게 좋겠지요.
1년 내내 온화하고 일정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면 가장 큰 단점 한가지만을 말씀드립니다.
주변에 벌레들의 사이즈가 말도 못하게 커집니다.
우라나라의 혹독한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반드시 단점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