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 딸 하나네요.
아들은 고1, 딸은 중2..
아들의 사춘기가 지나가니 사춘기 안올것 같던 딸에게
사춘기가 왔네요.. ㅠㅠ
쫌 정신차릴 틈이라도 주지 ㅜ
엄마인 제가 잔소리를 안하고 묵묵히 보고 있으니
아침에 늦잠자고 준비도 늦게한 딸이 제게 뭐라뭐라 하네요..
고구마 만개 먹은 듯한 느낌..
이 또한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