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탕 무슨 맛일까요? 먹을만 한가요?

골목길 지나가다 토끼탕 간판을 본적이 있어요. 먹어보지를 않아서 토끼탕 무슨 맛인가요. 먹을만한가요.고기가 질기지는 않은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끼탕은 생각보다 특이한 맛은 아니고 닭고기랑 꽤 비슷한 편입니다 다만 닭보다 기름기가 훨씬 적어서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잡내는 거의 없고 국물은 보통 매콤하게 끓이거나 맑게 끓이는데 매콤한 쪽이 더 많습니다 고기 식감은 부위에 따라 다른데 살코기는 부드러운 편이고 다리 쪽은 닭다리보다 약간 더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래 끓이면 퍽퍽해질 수 있어서 조리 방식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보양식 느낌이 강하고 개고기나 염소처럼 향이 강한 쪽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평소 닭볶음탕이나 백숙 잘 드시면 크게 거부감 없이 드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워낙 기름기가 적어서 육즙 많은 고기 좋아하시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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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닭백숙이나 보신탕, 곰탕처럼 진한 국물에 담백한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토끼탕도 비교적 잘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물은 구수하고 진한 편이고 고기는 기름기가 많지 않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기 특유의 향이나 ‘야생 고기 같은 느낌’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처음 먹을 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 토끼탕은 닭고기와 오리고기 중간 느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살은 비교적 담백하고 지방이 적어서 깔끔한 맛이 나고, 잘 조리하면 질기기보다 부드러운 편입니다. 다만 오래 끓이거나 손질이 아쉬우면 퍽퍽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 토끼고기는 닭고기랑 오리고기 사이 느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지방이 적어서 담백한 편이고 잘 조리하면 생각보다 냄새도 강하지 않습니다
    탕으로 먹으면 국물은 보양식 느낌이 나고 고기는 약간 쫄깃한 식감이에요

    오래 끓이거나 조리가 잘못되면 살이 퍽퍽하고 질기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호불호는 있지만 특이한 고기치고는 의외로 무난하게 먹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는 토끼 고기를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다고 합니다.

    비슷한 고기로는 닭고기나 돼지고기 안심 부위와

    맛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