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상 부고장은 어느선까지 보내나요?
조부모상의 부고장은 어느선까지 보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보내는게 맞다는 사람도 있고, 절친까지는 보내는게 맞다는 사람도 있고.. 의견이 분분해서요.
회사에도 구두로 말하는게 맞다는 사람도 있고..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때까지 경조사를 비슷한 수준까지 갔던 분들에게는 동일하게 보내드리고 가족 관계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보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부모상 치를 때 그런 친구들에게 알려주었고 고맙게도 위로해주러 와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는 먼저 사정을 물어보는 사람에게만 전달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조부상은 정말 절친들 정도만 연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회사에는 어차피 연차를 쓰려면 행정실에 이야기 해야 되니깐 같은 팀이나 부서 정도 말씀 드리는게 맞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도 아니고 조부모님까지 다 알리면 부담 스러워 할지도 몰라요, 그러니 친한친구들 정도랑
팀원 정도가 맞는듯 합니다
경조사는 상부상조입니다 절친이더라도 상부상조을 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조의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질문자님이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면될거예요~~
부고장이나 청첩장은 본인 생각할때 가능하다 싶으면 보내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받으시는 분이 결정하는 부분도 있으니요.
안하시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섭섭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연락을 못받아 섭섭한것 보다는 좋을것입니다.
친한분들 직장동료 이정도만 보내는게 좋을것 같다고 보여지십니다.
그냥 할도리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SNS에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직장 여러개 다니면서 회사 동료들에게 조부모상 직접 알리는 사람은 없었고 휴가사유로 알게되었습니다. 작은회사는 회사에서 공지내려주면 친한사람만 조의금만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직장은 부모상만 보내는 분위기였습니다. 절친들에게만 보내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조부모상의 상은 친한 분들 그리고 동료분들한테까지는 괜찮은듯 해요 모바일로요. 그리도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안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부모상 부고잔은 어느선까지 보내는건지
애매하셔서 고민이시죠
이런경우 자기 판단하에 보내세요
그럼 괜찮을거같아요 고민고민하지마세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