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반려견안락사는어떤경우에가능한가요?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년
저의집강아지는 말티즈입니다
저의집에와서 7년째구요
아들지인이키우다 너무짖는다고
버림받은걸 아들이데려온지7년째라서정확한나이는모름니다
버림받은충격이아직도 남아있는지
절대짖지를않습니다
5년전슬관절탈골되어수술받았어요 회복되어 잘 걸었는데 갑자기
걷는걸안하니더니지금은아예못걸어요 가장큰문제는 배변입니다
집에앉아서 대.소변을다해요
시간마춰욕실에 배변판에 데려다주기는하지만 직장생활하다보면
시간를놓치는경우가많습니다
지인들은 안락사시키라고 합니다
하지만 잘먹고 정신멀쩡하고
사람보면 반길줄아는애를 차마
못하겠지만
집안에냄새는물런그녀석빨가
사람빨래보다더많이나오고
목욕또한자주씻겨야하니
이젠제가 지처갑니다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너무힘들고답답해 이런질문드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병원마다, 수의사마다 기준이 각각 다릅니다.
안락사는 진행하는 수의사에게도 상당히 정신적인 충격과 상처를 끼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실제 안락사는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는 병원에서부터 보호자분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보호자분이 원하는경우 모두 진행하는 병원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은 의학적으로 회생 불가능한 질환상태로 인하여 동물의 삶의 질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태인 경우 안락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안락사 요건에 해당합니다.
우선은 지금 보행이 어려운 이유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거기에 따라 휠체어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주기적 산책을 통한 외부 배변, 배뇨 성향으로의 전환등을 고려해보는게 우선하다고 생각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현재 이상 여부를 평가하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산책이라고 하여 운동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집앞 화단 정도에 냄새만 맏고 다시 들어와도 훌륭한 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