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자카야의 오토시라는 문화는 무엇인가요?
일본에서는 오토시라고 해서 주문한 음식 외에도 지불하는 게 있다고 하는데, 필수인 건지 모든 식당에서 받는 건지? 이자카야에만 있나요? 지금껏 가본 식당에선 보지 못했어요.
오토시는 일본에서 술집에 손님이 왔을 때 기본으로 제일 먼저 내주는 술안주라고 합니다.
한국의 기본 안주나 고급 호텔에서 주는 웰컴푸드와 개념이유사한데요.
한국과 다른 점은 한국에서 김치, 마카로니 같은 기본 안주가 무료 서비스에 해당하고 무제한 제공되는 반면 일본의 경우 공식적으로 영수증에 포함시켜 돈을 받는다네요.
안녕하세요 알아봤습니다.
일본의 이자카야나 작은 요리점엔 오토시라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알기 어려운 문화의 형태라고 합니다.
주문하지 않은 음식임에도 상차림에 포함을 되어 버려서 기본 안주와 반찬 정도로 여기고 모르는 채 먹어버리게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언급을 하게 되는 이유는 '오토시'엔 비용이 들수가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문한 술과 음식의 가격보다 조금 비싸게 비용을 치렀다 생각이 들때, '오토시' 비용을 지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일종의 '자릿세'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더 쉬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일본의 오토시문화는 손심이 음식을 주문하기전에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작은요리를 의미합니다.
이자카야 외에도일부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비슷한 문화가 있을수 있지만
주로 이자카야에서 오토시를 경험하게됩니다.
보통 치킨집에가면 가벼운 뻥튀기등을 주는것도 오토시와 비슷한 문화라고 볼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도롱이님,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 >
네 선생님, 일본 이자카야의 오토시라는 문화는,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주문한 음식과 별도로 작은 안주나 간단한 요리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이는 일본 이자카야의 독특한 문화로, 식당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자리세"나 "테이블 차지"와 같은 개념입니다.
오토시는 필수가 아니며, 모든 이자카야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카야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모든 일본 식당에서 오토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토시는 주로 이자카야와 같은 술집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토시의 목적은 손님이 앉자마자 간단하게 먹을 것을 제공하여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주문 전후의 공백 시간을 줄이고, 손님이 더 빠르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토시의 비용은 보통 최종 계산서에 포함되어 나오며, 이는 음식 가격과 별도로 청구됩니다.
이자카야를 방문할 때는 오토시가 제공되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오토시를 원하지 않거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다면, 직원에게 미리 이야기해 오토시를 받지 않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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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쾌한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