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깜빡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넘 서운해하시는데 풀어드릴방법이 있을까요?
어제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깜빡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넘 서운해하시는데 풀어드릴방법이 있을까요?
알람을 맞춰놨는데 잘못입력을 한것같네요 ㅠㅠ
풀어드릴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코주신입니다.
저도 엇그제 결혼기념일인데
아내와 함께 산지 20년도 넘게 한번도 잊지 않고 챙겼는데 이번엔 정신차려보니 지났더라구요.
아내야 뭐 다른 이야기하지는 않는데 제가 미안해 외식했네요.
엎드려 절받는단 말도 있지만 늦었어도 식사라도 같이 하시면서 용돈드리시면 풀리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머니께 마음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함께 선물을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어머니는 뭐 금방 풀리실껀데 그래도 빨리 풀리게 하시고 싶으시면 늦었지만 죄송하다 하고 선물과 외식을 해드리면 좀 더 빨리 풀리시겠죠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어머님께 진지하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좋아하시는 걸로 선물을 해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은편지를 함께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멋쩍은올빼미123입니다.
저도 자식3명을 둔 아빠입니다.부모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부모님들은 서운해도 자식이 바쁘고 미안해하면 다 용서가됩니다.시간되시면 야외로 드라이브겸 식사한번대접하시면서 용돈으로 조그마한 성의를 보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너무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에서요.선물보다 말과 관심과 자주전화연락이 더 좋은선물입니다. 저같은경우 이러면 거의 풀리더라구요..ㅎ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어머니가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어머니한테 선물이랑 마음이 담겨있는 손편지가 어떨까요?진심은 전해지는 법이니깐요 하물며 어머니이신데요^^ 잘말씀드리고 애교로 승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