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된장과일본낫또의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우리가즐겨먹는된장과일본의낫또는 모드다 콩으로만드는것으로아는데요 생김새도비슷하고 맛도 비슷한듯한데 발효 방법이틀린건지 어떻게다른지 궁굼하네요 만드는방법과 무엇이틀린지 궁굼합니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약 2~3일 발효하여 만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균이 번식하게 되어 냄새가 강합니다.
낫또는 삶은 콩을 약 24시간 발효하여 만들었기에 점액이 많고, 잡균에 의한 냄새가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청국장과 낫또 모두 바실러스균이 존재하는데 청국장에는 바실러스 종에 속하는 여러 균이 번식하는것이고 낫또는 바실러스 낫또 균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용~
조금 단순하게 답변을 하자면 발효하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된장과 낫또가 분류가 된 것 입니다.
소금물에 콩으로 만든 메주를 넣어 장시간 발효해서 만든게 " 된장 "
삶은 콩을 볏짚 더미에 하루 정도 발효하는 과정을 해서 만든게 " 낫또 "
삶은 콩을 통에 담아 볏짚을 넣은 다음 이불을 덮어서 45˚C의 온도로 2.3일 배양해서 만든게 " 청국장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낫토와 된장(편의상 청국장이라 부르겠습니다)에서 차이점은 일단, 낫토와 청국장의 발효과정은 거의 흡사하며
발효가 끝난다음부터 낫토냐, 청국장이냐에 갈리는데,
청국장같은경우, 생강,마늘과 같은 채소로 간을한다음
잘게 빻는 작업을 하나,
낫토같은경우 해당 발효가 끝난후의 작업없이
그냥 밥에다 휘저어 먹습니다.
된장과 낫또는 콩으로 만들고 발효식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것은 궁중떡볶이와 그냥 떡볶이에 사이와 다릅니다 하지만 맛 비슷한 점이 있는 것은 그냥 우리나랑 일본이랑 비슷한 동양권에서 살고 문화에 공통점 있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차이점은 들어가는 재료부터 달라서 그저 콩이 들어가는 것 또 조미료는 당연히 비슷하죠 어떤 음식이든 맛이 있어야하니 감칠맛을 내는 음식이 들어가는데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입맛이 좀 다르기에 몇몇 가지가 다른데 이정도는 그냥 지역마다 김치 속재료 다른 정도이고 그리고 발효 과정은 저장방법에 차이가 있어 점도나 콩에 식감에서 차이가 나죠. 결국엔 그냥 맛있는 걸 만드니까 맜있는 재료를 넣어서 비슷한점이 있는거에요
청국장과 낫또 둘다 바실러스 균을 사용하는데요
낫또 일본된장은 일정한 양과 일정한 방법으로 제조하지만
청국장은 자연성 및 다양성으로 만듭니다
일본은 정부가 허가한 낫또균으로만 발효시켜 만드는데
한국은 검은콩이든 흰콩이든 삶은콩에 볏짚에 의해서
발효시키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정해져 있지만
한국 된장은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많이 바뀌게 됩니다
항암항균, 소화정장, 골다공증 예방,
노화비만방지,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인
혈전(血栓)용해 등이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