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게 혼났는데 잘못한건가요?

Question

여직원이 무거운 물건을 낑낑대며 못들고있어서

들어줄라다가 티비에서 나오는것처럼 장난을 좀쳤습니다

들어줄까? 하니 들어달래서 들어서 팔에 올려줬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길래 들어달래서 들어주고 장난친거다고 했는데..삐졌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앗입니다.

질문자님과 그 여직원님이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치는지 또는 그 정도 장난을 칠 사이가 맞는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화를 낸거 보니 평소에 장난을 많이 안치는 사이일거 같고 그렇다면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평소 장난을 치는 관계였다면 여직원분이 순간적으로 짜증을 낸것이라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조심스래 사과를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반듯한부전나비201입니다.

너무해요 ㅋㅋㅋ 여자분이 기분이 나빳을 수도 있겠네용. 커피한잔과 포스팃으로 미안해요 라고 마음을 고백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님은 장난으로 생각했지만 상대는 힘들어서 장난으로 받아들이지를 않은것 같네요. 관념의 차이죠.

진실을 얘기하고 사과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네잘못하셧네요여자분은물건이무거워서 짜증이많이나있으셜텐데 거기에장난을치셨으니 더많이짜증낫겠죠 진심으로사과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굳센나팔새269입니다.

친해도 맥이나 싶었을 것 같네요 안그래도 힘든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더 힘들게 하고 앉았으니요^^.. 사과하시면 받아줄 만큼의 정도긴 한데 장난도 봐가며 해야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소중한천산갑242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지냈는지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친하고 장난을 자주쳤으면 그냥 넘어갈만한데 어색한사이거나 싫어하는 상대가 장난치면 싫어할수도있죠

Answer 7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여자분하고 친한사이면 웃으면서 넘어갈듯한데

친한사이가 아닌가봅니다. 그여자분한테 장난치시면 안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