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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는 컴바인이라는 제도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제도인가요?
르브론이 만들었다는 농구 영화 허슬에 보면
주인공을 nba 컴바인에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컴바인이란 어떤 제도를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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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컴바인(NBA Combine)은 매년 6월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앞서 선수들의 신체 능력과 기량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키, 몸무게, 윙스팬, 점프력, 스피드, 슈팅 능력 등을 측정하고, 인터뷰와 5대5 경기 등을 진행합니다. 이는 NBA 팀들이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영화 '허슬'에서는 주인공이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NBA의 컴바인이란 신인 선수를 뽑기 위한 드래프트 이전에 선수들의 쇼케이스를 보이는 기간을 말합니다.
신체검사, 운동능력 측정, 스킬 측정, 인터뷰, 각종 조합으로 5대5 스크리미지 경기 실시등의 스케쥴을 5일정도의 기간 동안에 소화합니다.
이 때의 퍼포먼스가 이후 드래프트에 영향을 주는 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