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로 살면서 취직 꼭 해야하는 걸까요?
저는 정규직 취업을 지금 2년째 준비중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면접에서 탈락하니 마음이 꺾이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눈치밥을 먹으면서 집안일을 하고 요리를 하는데 너무나도 재미있고 적성인지 어려움이 없습니다. 6인가족 살림을 어느새 맞벌이하는 부모님 대신 제가하고 있더군요
제가 꿈이 없던 것도 아닙니다 광화문에 있는 직장을 다니면서 점심시간에 청계천을 산책하는 꿈도 꿨으며 초등교육부터 인서울 대학 4년을 나와 마케팅을 공부하여 현재 취준 하기 까지 16년 치열하게 부딫힌 결과가 2년 백수인게 너무 속상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빨리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 직장에 취직하고 결혼을 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는 지금 살림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그냥 결혼하여 가정주부로도 살고싶은 마음도 듭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ㅜㅜ 꼭 취직해야 하는 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