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가 빠른 사람은 덜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맞는건가요?
빨리 걷는 사람일수록 덜 행복하고 현대인들의 삶에서 불행을 더 빨리 느낀다고 합니다. 반대로 행복할수록 여유가 있고 이는 발걸음도 느리게 하는 건가요?
평소에 동작이 빠르고 여유가 없고 뭔가에 쫒기듯이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바빠 보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느긋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는 것을 주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가 빠르다고 다 덜 행복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고 없고가 행동에 다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연구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걸음걸이빠른사람은 덜행복하다는 연구결과는 일단 본인이 급하니 걸음걸이가 빨라지는것이구 느린사람이 행복한이유는 그만큼 여유가 있으니 느린게걸어도 문제가 없는것이겠죠.
여유가 있다보니 급한것이 없는것입니다.
빠르게 걷는 사람의 경우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테니 여유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
느리게 걷는 사람은 보통은 여유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행복감과 연결지은 것으로 보이구요.
일반저깅 경향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는 부분으로 걸음 걸이 속도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빨리 걷는 사람들은 대체로 목표 지향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반면에 천천히 걷는 사람들은 주변을 더 잘 살피고 여유를 가지는 편이라 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에요. 걸음 속도와 행복은 개인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