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꾸 안들어가던 방 문을 열어달라고 해요

6살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는 아빠 서재, 안방만 드나들었어요 한 4년간 근데 근래 자꾸 제 방문을 열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안에 아무도 없어도 열어달라고 막 긁고 열어서 방 보여주고 닫아도 또 열어달래요 이게 이사 전 집에서 아빠 서재가 그 위치였거든요 근데 분명 이사온지 꽤 돼서 방위치를 햇갈릴리 없거든요 혹시 뭐 치매나 그런건 아니겠죠..? 아니라면 왜그런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갑자기 특정 방에 집착하는 이유는 치매보다는 호기심이나 환경적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육체적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구조를 연결하려는 본능이나 방 안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냄새 혹은 소리에 반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사 전 구조에 대한 습관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며 보호자의 공간에 포함되고 싶은 욕구가 뒤늦게 발현된 경우도 흔합니다. 특별히 방향 감각을 잃거나 벽에 머리를 박는 등의 이상 행동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건강상의 문제보다는 심리적 변화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해 방 문을 열어두어 공간에 익숙해지게 하거나 다른 흥미 요소로 관심을 돌리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이사 온지 꽤 되었다해도 습관적으로 서재위치에 있는 방에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것같습니다.

    사람도 습관이 들면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하기도 하듯

    강아지도 습관이 들면 치매가 아니라도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됩니더.

    방문을 꼭 닫아둬야하는게 아니라면 문을 열어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