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화장실모래를 자꾸파는데왜이러나요?
계속해서 모래파는데 안에 변이랑 소변뭉친거까지 다 잘게잘게 부숴놓습니다. 같이있을때는 바로바로 치워줘서 괜찮은데 출근했다 퇴근하면 모래가 다 엉망이되서 일주일을 채못씁니다 이유도모르겠고 똥을 다부숴놓는건 왜이러나요?
고양이가 모래를 자꾸 파고 변을 부수는 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숨기려는 행동입니다. 또 화장실이 더럽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행동이 심해질 수 있으니, 모래를 자주 갈아주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모래를 파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행동은 배설물 처리, 냄새 감추기, 영역 표시, 촉각 만족, 그리고 심지어 스트레스 해소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들 예를 들어 치타, 표범, 고양이 등은 다 자신들이 본 배변을 모래를 파고 덮으려는 행동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채취를 덮으려는 고양이의 본능이기에 자연 스러운 행동 이라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배설물을 숨기기 위해 모래를 파요. 스트레스, 지루함 또는 화장실 상태 불만 때문일 수 있어요.
모래 종류나 화장실 청결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고양이가 화장실 모래를 자꾸 파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배변 후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는 자신의 냄새를 천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일수 있으며 또는 고양이가 배변 후에 모래를 덮을때 모래의 양이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종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래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모래를 더 많이 파내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또 평소 모래를 덮는 습관 자체가 조금 과격한 냥이들도 있지만 어떤 시기에는 스트레스나 불만이 있을때도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