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모님들은 아들이 존 F 케네디나 도널드 트럼프 책을 읽고 정치한다고 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만약 아들이 "저는 존 F 케네디나 트럼프 같이 성공한 정치인이 될 거에요"라며 정치한다고 하면

"사업이나 투자까진 괜찮지만 정치는 아니다"라며 걱정을 하나요?

아니년 "그래 멋지다. 군것질, 게임 같은 건 하지 말고 너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렴"식으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나요?

제 부모님은 반응이 좀 애매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존 케네디나 트럼프 보고 정치 한다고 비판전에 우리나라는 정치인들 보시죠 백이 없은면 불가능 합니다 아무나 정치인 못하죠 돈이 잇나우 인맥이 잇나오?

  • 일반적으로 트럼프의 행동이나 평판을 본다면 그걸 그대로 응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입니다. 일련의 상황을 본다면, 진지하게 생각하고 하는 말일까 싶은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보이네요.

  • 부모님 반응은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기보다,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가장 흔한 경우는 “걱정형”입니다. 정치라는 분야 자체가 불확실성이 크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안정적인 직업을 더 선호하는 부모님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먼저 떠올리고 반대하거나 말리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조건부 허용형”입니다.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지만, 학벌이나 경력 같은 기반을 먼저 쌓고 나서 도전하라고 하는 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완전히 막지는 않지만,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뛰어드는 것을 우려하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는 “지지형”입니다. 목표가 분명하다면 응원해주는 쪽으로, 대신 책임감 있게 준비하라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보형”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크게 반대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밀어주지도 않는, 일단 지켜보는 태도입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신 “애매한 반응”은 이 유형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정치라는 분야 특성상 완전히 긍정적으로만 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어느 정도 현실적인 걱정이 섞인 반응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