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년간 중국과 호주에서 생활했는데
돌아와보니 이곳의 편안함보다 답답함이 더 크게 느껴져서 지치네요.
한편으론 드디어 돌아왔다며 좋아하는 부모님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