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어떤 사람은 피부가 탸양빛에 타면 갈색이 되는데 어떤 사람은 붉은색이 되나요?
저는 피부가 검은 편은 아닌데 여름에 밖에서 놀다오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근데 와이프는 타면 붉게 변합니다. 같은 인종인데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나여? 몸에 색소의 차이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의 피부는 태양 노출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의 색깔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의 양과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멜라닌의 양과 종류는 유전적인 요소와 태양 노출의 정도와 빈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태양에 노출될 때 붉은색이 되는 것은 피부가 열을 방출하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며, 피부에 상처가 생길 때도 비슷한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부 사람들은 태양에 노출될 때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그들의 피부에 멜라닌이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태양에 노출될 때 더 빠르게 멜라닌을 생성하므로, 피부가 태양에 노출될 때 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태양 빛에 의해 피부가 타는 것은 멜라닌 때문입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티로시나아제가 활성화되어 멜라닌 세포를 형성하고, 멜라닌 세포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와 피부 각질층의 색이 어둡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과정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세포를 피부로부터 제거하기 위한 반응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은 붉게 달아오르고 어떤 사람은 검게 타는 것이죠. 그리고 붉게 달아오르는 사람은 피부에 더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