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엉뚱한두루미2025
친구들이 전부 집을사는데 저만못사요
친구들이 이번에집을또 사네요.
신축 대출받아서들어가고 어떤애는 청약되서들어가구요. 저만못사니까 뒤쳐지는느낌이고 불안하네요. 다들 저같은사람이많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친구와 비교는 금물 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갈 순 없는 법이고
황새가 볍새를 따라 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처럼
본인만 더 힘들어 질 뿐 입니다.
본인만 집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청년들이 집을 구하지 못함이 큽니다.
뒤쳐진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상대와 비교를 하기 때문 입니다.
나는 나고 그들은 그들이다 라는 생각으로 본인의 적정 생활에 맞게 삶을 유지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럼요. 나이가 대략 30~40대 정도 된 것 같은데 집이 없을 수도 있는 게 정상입니다. 사람이 모두 잘 되거나 열심히 살 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주위 친구들이 집을 살 정도면 지방인 것 같은데 그 정도는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은 해야 정상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불안감만 느끼면 잘못된 게 맞습니다.질문자님도 다른 사람이 산다고 불안해하지만 마시고
다른 부분에서 지출을 줄여서 집을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집이 있으면 일단 생활이 안정됩니다
집이 없어서 매번 이사 걱정을 하는 것과
그게 아는 것은 사회생활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분들이 가는 길을 잘 보시고
어떤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두루미님이 느끼는 불안은 요즘 20~40대에 당연한 감정이에요
지금 친구들이 집 사는 이유가
대출을 풀로 땡겼다거나 부모 지원이 있다거나 청약 운이 좋았다거나
결혼이나 맞벌이 버프, 영끌이나 노력에 의한 결과 등등 엄청 다양해요
그래서 본인 힘 만으로 여유롭게, 스트레스 없이 산 경우가 거의 없어요
저도 26살인데 아직 집 월세라도 못 구했어요 ㅋㅋ
그리고 중요한거는 집을 샀다고 인생에서 앞서간게 아니구요
그건 그냥 선택지 하나를 먼저 고른 것 뿐이에요
집 산 사람은 안정감 대신에 유동성을 잃구요
집 안 산 사람은 불안 대신 자유와 선택권이 있어요
집 산 친구는 인스타에 올리고
집 못 산 친구는 말을 안하구
빚 많은 친구는 당연히 말 안 하구요
불안한 친구는 두루미님과 똑같이 속으로만 앓아요
그래서 두루미님 눈에는
나만 못 산것 같은 세계가 만들어지는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준비 단계고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정신 건강에도 현실에도 맞아요
글쓴이님도 언젠가는 기회가 올것입니다. 그중에서는 영끌해서 집을 사시는 분도 계실텐데
사실 그렇게 구매 한다면 안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십쇼 글쓴이님
우리나라 자가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고 무주택자도 많습니다. 잘 보면 질문자님 주변에 무주택자도 많이 있을 겁니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되는 그 감정을 기반으로 열심히 부동산 공부하시고 절약하고 저축하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변은 잘된 사례만 눈에 띄어서 더 뒤처진 것처럼 느껴진 것 뿐입니다. 집은 타이밍, 자금, 지역 운이 크게 작용합니다. 지금 못 샀다고 실패가 아닙니다. 속도보다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고 불안해하는 지금 마음 자체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