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이 달러 스왑에 합의했다고 했는데, 이러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제 기사로 한국은행, 국민연금이 350억 달러의 달러 스왑에 합의 했다고 나왔는데요
이렇게 달러 스왑을 하게 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환율은 원달러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로 어느 적정선에 결정되는게 환율입니다.
그런데 통화스왑은 어떤 xxx라는 국가와 우리나라랑 일정비율로 우리나라돈이랑 맞교환하는거지요..
어쨋든 나중에는 갚아야하는 돈인데요..
통화스왑은 그 계약한.. 즉 정부가 더많은 달러를 확보를 할수있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니깐 그 계약자체는 환율과는 전혀 관계과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그계약을 통해서 확보된 달러를 시장에 풀은 다면은 환율은 하락하겠죠...
그런데 환율을 보니깐 아마도 정부가 시장개입은 하기는 했어도 조금씩밖에 풀지 않았따는거로 추정되네요..
그리구 우리나라가 갚아야할 달러가 많으니 정부가 그냥 무턱대고 환율을 내리기위해서 달러를 시장에 풀다가
잘못되면은 경제위기+외환위기까지 겹쳐버릴수가 있기때문에.. 시중히 고려한다음에 시장개입을 해야하죠..
그리구 통화스왑을하면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나오는 이유는
통화스왑하고나서부터 곧바로 정부가 받은돈을 곧바로 시장에 풀겟습니까.?
그건 아니구요.. 통화스왑을 했다면은 "환투기세력들은 정부가 저돈을 시장에 풀면 달러값이 폭락되니깐 그전에 팔아 버려서 환율을 일시적으로 내리기는 하지만은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는 주식을 투자한 외국인의 돈의 규모가 더많기때문에 환율이 상승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정부 추세에서는 1500원선이 넘어가면은 시장개입을 자주 하기는 하는데요..
그규모도 조금 적기때문에 내려봣자 하루에ㅐ 40원정도밖에 되지를 않는군요..
환율을 가장많이 좌우하는 세력은 정부,환투기세력도 아닙니다.
주식을 투자한 외국인이 가장많이 환율을 좌우합니다.
외국에서 호재(좋은일)가 발생하면은 외국인은 주식투자를 많이 하여서 환율을 끌어내리지만은
외국에서 안좋은일이 생기면은 외국인은 손해를 볼까봐 미리 주식을 팔고 우리나라를 빠져나가버리죠..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를 위한 달러 수요를 외환당국이 공급해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기관끼리의 달러스와프 합의는 국가외환고의 안정과는 무관한 체결이며, 해당스와프의 목적은 실제 국민연금 보험공단이 해외투자시에 자금 헷징용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2022년도의 경우어도 100억달러의 외환스와프 체결을 하였고 이는 달러환율에는 큰 의미없는 스와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이 통화스와프를하면 국민연금이 해외투자를 할떄 환전을 따로 하지 않고 한국은행의 달러를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중의 달러 수요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환율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에서 해당 달러 등의 외화를 스왑함으로써
이러한 외화가 우리나라 외환시장에 들어오게 되고
이에 따라서 외환시장을 안정을 취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