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길티 플레저는 언제부터 나온 용어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껄끄럽고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 과정에서 갖는 은밀한 즐거움으로 인해 하게 되는 행동을 길티 플레저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사용된 용어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것을 도박, 명품 쇼핑, 다이어트 중 폭식 외에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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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 SNS 관련 신조어로 사용된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길티플레저는 죄책감 외에도 공감성 수치나 오글거리는 걸 계속 챙겨보는 것,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취향도 포함 됩니다.
예를들어 최준, 다나카, 닛몰캐쉬 등 사람들이 오글거려하고 아 뭐야~하면서 다 챙겨보는 부캐등이 있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길티 플레저는 2018년도 부터 신조어로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중학생들이 볼법한 유치한 만화를 보거나 악평이 자자한 영화만 골라보는 것도 길티 플레져의 한 종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