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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벌180
건장한벌18020.03.22

현재 암호화화폐가 결재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까?

암호화화폐가 태동이 되어 각국마다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암호화화폐가 대중적으로 쓰임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재수단으로 쓰이고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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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결재가 가능한 곳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일부 개인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암호화폐를 통해 결재를 지원하는 곳이도 있으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센트레" 블록체인 커피숍에서는 암호화폐 유저에 대한 전용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 결재 가능한 암호화폐 : 이더(ETH), 피톤(PTON), 코즈(COZ) 등

        • 참고로 결재가능한 암호화폐는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문(Moon)

      • 암호화폐 결재 스타트업인 문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아마존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2020년에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결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빛몰

    • 업사이드의 클립토샵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암호화폐의 쓰임새를 정의를 하자면 사실상 24시간 돌아가는 주식 대체용 도박판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요즘은 메인 주 식장도 매우 높은 변동성으로 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모든 투자처의 근본은 도박판과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입증하고 있는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어쨌거나 현재 암호화폐는 사실상 결제수단으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한 수준에 와 있습니다.

    버닝 썬 사태에서 보듯이 중국의 린 산모가 중국의 위안화를 비트코인 등으로 바꾼 뒤 그 비트코인을 다시 원화로 환전하여 부동산을 세금도 거의 없이 사들인 것만 봐도 어떤 식으로 기존 화폐 시스템을 우회해서 결제수단으로 이용 중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굳이 대중적으로 현재의 암호화폐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조차도 명확하지 않은 게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디지털 화폐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습처럼 이 아니라 실제 사람에게 이식되어 사용되는 형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 현재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암호화폐로 결제 할 수 있는 영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랫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1. 차이는 기존 금융과 결제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통해 간편하게 중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 기존 원화 결제시 PG사는 2~3%의 수수료인 반면, 0.5%까지 수수료를 낮추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었습니다.

    • 편의점, 야놀자, 티몬 , 마켓컬리 등에서 이용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페이코인은 PG업계의 강자인 다날에서 서비스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 기존 원화 결제 수수료 2~3%를 1%까지 낮추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였습니다.

    • 세븐일레븐, 씨유, KFC, 비비큐치킨, 교보문고 등에서 결제 가능합니다.

    3. 동백전은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 입니다.

    • 모바일 앱이나 하나은행, 부산은행 창구에서 카드 발급 신청 및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부산시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동백전 활성화를 위해 캐시백 제도를 운영한다. 동백전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6%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동백전 출시를 기념해 현재는 10%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암호화화폐가 결재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까?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으로 결제수단에 사용되는 코인의 경우 다날의 pci코인(페이프로토콜)이 있습니다 .

    PCI의 경우 이번 3월 CU와 제휴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편의점 결제시장에서 결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월렛을 오픈하면서 세븐일레븐,도미노피자,달콤커피 가맹점 이용이 가능하였고 이번 CU와의 제휴이벤트로 PCI로 결제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플랫폼인 캐시리플랫의 FNB코인의 경우 GS25,이차돌등의 가맹점에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이더리움의 경우도 삼성갤럭시 S10에 내장이된 코인덕 결제시스템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가끔씩 이용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다날의 '페이 프로코톨(Pay Protoco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코인원, 후오비 코리아, GDAC 거래소에 상장된 상태이며,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하여서도 쉽게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가맹점으로는 달콤 커피, 도미노피자, 세븐 일레븐 편의점, KFC, 교보문고 등이 있으며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도미노피자의 경우 인터넷 주문으로 들어가서 먹고 싶은 피자를 고른 후에 결제 방법으로 페이 코인을 선택하고 PCI 지갑에서 QR코드 스캔을 하면 현 시세를 기준으로 차감되는 PCI의 수가 나오고 결제하기를 누르면 결제가 완료 됩니다.

    나머지 달콤 커피나 세븐 일레븐 편의점, KFC 등에서는 페이 프로토콜 지갑 앱에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매우 빠르게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끝으로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것이 현금을 코인으로 바꿔서 이용해야 한다는 점(거래 또는 충전 수수료)이 있지만 각종 이벤트나 리워드 행사를 자주 하고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그러한 불편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오프라인에서의 거래는 크게 대중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나름 선방하고 있는데요,

    이는 거래방식의 차이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업주가 비트코인 이나 타코인을 받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게 없으면 안되는거죠

    또한 처음에 비트코인을 받겠다고 한 업체도 많았지만 유야무야 된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코인결제대행사가 나왔는데요

    결제대행사는 자체적으로 만든 결제플랫폼에 코인을 접목하여 어떠한 코인으로든 결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말씀하신데로 이 결제대행사가 엄청나게 알려지고 활성화되면,

    소비자는 암호화폐로 결제하고 업주는 현금으로 받게 되는 그런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생겨날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여환도님.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수단은 점처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다날의 페이코인은 교보문고,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BBQ 등과 제휴를 맺고 해당 매장에서 페이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와 제휴하여 페이코인을 SSG 머니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죠.

    위 사례 외에도 국내 외 해외에서도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쓰이는 곳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쓰이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이 추후 구축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결제하는 날이 오게 될겁니다. 그때가 되면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