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식 커피는 우리 나라처럼 원두를 거른 커피가 아닌 원두를 거르지 않은 커피 입니다. 보통 터어키에서는 다 마신 커피잔을 뒤집어 그 문양으로 커피 점을 본다고 합니다. 다 마신 커피의 잔을 한번에 휙 뒤집어 주면 아래에 남아있던 원두가루들이 커피잔을 타고 내려오며 커피잔과 잔의 받침에 특유의 문양이 생기고 이런 이 문양들을 보고 점을 칠 수 있기에 커피를 마시고 점을 본다고 합니다. 마치 커피잔으로 타로 점을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