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즘은 동대문이나 지하상가 옷가게가 어떤가요?
예전에는 지하상가나 동대문 옷가게를 가면 직원이 잡고나서 싸게준다고 살때까지 못가게하는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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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요즘에도 그렇게 하던데요?
근데 케바케 인거 같네요
그런 가게도 있고 아닌 가게도 있으니까요
부담스러우시다면 둘러보고 올게요 하면 됩니다!
동대문이나 지하 상가 옷 가게도 요즘은 스토어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굳이 호객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호객 행위를 하는 시간에 상자를 포장하고 택배를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요즘은 사람을 잡을 여유도 없습니다.
명품이 아닌 이상 사람들의 오프라인 구매가 적어지고 요즘 온라인의 옷은 모두 정량화가 되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굳이 오프라인에서 옷을 보고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악기나 다른 전자기기는 아직도 보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옷이 유일하게 여기서 보고 사는 것을 탈피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토어를 운영하고 온라인에서 진행을 하며 오프라인은 매장 보다는 창고 느낌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직원들이 손님을 붙잡고 흥정하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은 그런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오프라인 매장들도 서비스와 분위기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물론 가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