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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금·적금

Jake911
Jake911

은행 예금과 적금은 서로 다르다??

은행에서 파는 예금과 적금통장!!

그런데 서로 다른 상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똑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이 두가지의 상품은 뭐가 어떻게 다른가요??

두가지중에 무엇을 들어야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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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크한오리233
      시크한오리233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BK에서는 예금과 적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금이란?

      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그럼 예금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보통예금

      입출금이 자유롭고, 가입대상이나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 당좌예금

      예금자의 요구에 따라 예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언제든지 지급받는 예금입니다.주로 개인이 아닌 기업이 대상이며, 은행이 예금자를 대신해 수표나 어음으로 입출금을 대행해주어 예금자의 비용과 노력을 절약시켜주는 예금으로 이자나 저축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자금의 보관과 지급위탁이 주목적입니다. 

      - 정기예금

      예금자가 일정 기간을 정하여 금액을 맡기고 기간 만료일까지 환급을 받지 않는 기한부 예금입니다.

      적금이란?

      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 각종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하나 일정 회차 이상 부금을 내면 일정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 자유적금

      자유적금이란 매월 의무납입액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하는 정기적금입니다.

      출처: https://blog.ibk.co.kr/1377 [IBK기업은행:티스토리]

      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

      예금과 적금 중 어떠한 저축이 더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초년생은 적금부터 시작해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맞고, 최소 몇백만원 이상의 종잣돈을 모은 직장인이라면 3개월 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떼어두고 나머지는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게 금리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오늘 자 기준으로 가장 금리가 높은 예적금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내 ‘금융상품 한눈에’ 코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월 저축금과 저축기간, 적립방식, 지역, 이자계산 방식 등을 선택하면 금리가 높은 순으로 상품이 뜬고 대개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 금리가 높고, 온라인 전용상품이 이자를 더 준다. 동네에 해당 저축은행이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예·적금에 가입할 때는 이자를 포함해 잔액이 최대 5천만원이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4천만~4,500만원 정도로 저축하면 안전합니다. 저축은행 역시 5천만원이 보장됩니다. 이 외에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증권사의 예탁금, 원금보존형 신탁 등도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됩니다.


      예·적금에 가입할 때는 한 상품에 여유자금 전부를 올인하는 것보다 2~3개 상품으로 나눠 가입하길 권합니다. 예기치 않은 실직이나 상해, 큰돈 드는 경조사가 발생하더라도 여러 개 중 한 개만 해지하면 되기 때문에 손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중에 1천만원이 있다면 500만, 300만, 200만원짜리 예금 3개로 나눠 가입하는 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만기가 되는 날 바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 안내받은 금리는 오직 만기 때까지만 유지됩니다. 그 다음 날부터는 0.1~0.3% 정도의 아주 낮은 금리가 책정되므로 자동 해지 서비스나 자동 재예치 서비스를 미리 신청해두는 게 좋습니다.

    •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위해서 가입을 하는것이고 예금은 목돈을 예치하는것입니다.적금상품은 월 얼마씩 적금을 하는것이며 예금은 천만단위...억단위 예금을 하는것이죠..물론 작은금액을 예금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예금은 자신이 모아둔 돈을 한 번에 은행에 납입하고 만기가 된 날에 이자수익을 얻는 방법을 말합니다.

      - 적금은 일정 기간동안 일정한 금액을 납입하여 기간이 만료되면 납입한 금액과 일정 기간의 이자를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 가장 금리가 높은 예적금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내 ‘금융상품 한눈에’ 코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월 저축금과 저축기간, 적립방식, 지역, 이자계산 방식 등을 선택하면 금리가 높은 순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대개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 금리가 높고, 온라인 전용상품이 이자가 높습니다.

      - 목돈을 마련할려면 적금부터 시작해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맞고, 최소 몇백만원 이상의 종잣돈을 모은 직장인이라면 3개월 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떼어두고 나머지는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게 금리 측면에서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