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세 남자인데 1년반전에 다리가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는 진단을 받고 첨에는 2개월치 약을.그 다음번엔 1개월치 해서 모두 3개월치를 처방받고 더는 처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근데 주변에서 듣기로는 이 진단을 받으면 3년안에 꼭 수술을 하여야만 한다고 하는데 수술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걸까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란 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괴사가 일어나는 것을 얘기합니다. 보통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주된 증상인 고관절 부위 통증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됩니다. 원인적 위험인자로는 과다한 음주, 부신피질 호르몬(스테로이드)의 사용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순 방사선사진(x-ray)과 자기공명영상(MRI) 소견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는 심하지 않을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경과 관찰만 하는 것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