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들이 경례할 때 손을 하늘을 향하는이유
나치들이 경례를 할 때 손이 하늘을 향하는거는 어떤의미를 가지고있는건가요?
어떤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치당의 지도자인 아돌프 히틀러는 마치 신적인 존재처럼 숭배되었습니다. 손을 하늘로 향하는 경례는
히틀러에 대한 충성과 경의를 표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를 국가의 '구세주'로 여기는 상징적 행위였습니다.
손을 하늘로 향하는 이유는 신이 있는 하늘로 향하는 행위입니다. 나치 경례 방식은 실제 로마제국에서 유래한 경례 방식입니다. 로마 제국의 로마 군단의 경례 방식으로 팔을 앞으로 펴서 손바닥을 아래로 손가락을 뻗는 자세로 만세는 신이 있는 하늘로 향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손을 일자로 뻗는 행위는 너와 나는 평등하거나 동급이라는 뜻이입니다. 그래서 만세와 손을 일자로 뻗는 그 사이 45도로 뻗는다는 건 나와 동급이 아니고 신으로 섬길정도는 아닌 존경 및 존중 그리고 충성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선 손을 드는 경례법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는 건 고대 로마 기원설입니다. 고대 로마에서 오른손은 신뢰,충성, 그리고 믿음의 상징이었고, 이 오른손을 뻗어 경례했다는 기록은 있으나, 나치의 경례처럼 팔을 일자로 뻗어 서 하는 경례였는 지는 확인할 수 없고, 관련 조각상과 그림 등도 없으며, 설령 찾았다 하더라도 나치식 경례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 그대로 내려왔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이런 경례 방식은 놀랍게도 18세기부터 유행했습니다. "호라티우스의 맹세'라는 작품에서도 알 수 있으며, 일단 로마식 경례법이기에 정통성이 부족한(주로 쿠테타 등으로 권력을 장악한 세력) 세력들이 흉내내는 방식으로 정통성을 챙겼습니다. 나플레옹이 대표적인 예죠.
이후로도 계속 쓰이다가, "고대 로마의 부활"을 구호로 내건 무솔리니(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지도자)가 경례 방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독일이 수입해서 사용했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행보가 굉장히 골때리기 때문인지, 독일에서 엄청나게 사용되어서 그런지 독일이 원조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미 자체는 우리나라 군대에서 쓰는 '충성!'과 별 다른 게 없습니다. 다만 거기다 총통인 히틀러와 나치당의 찬양이 섞여있는 게 문제입니다.
나치식 경례와 함께 "하일 히틀러" 또는 "하일" 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는데, 하일은 만세 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위대한 수령 김XX 동지 만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와 같은 거죠. 그래서 독일에게 크게 데인 적이 있는 유럽 상당수의 국가에서는 하면 잡혀갑니다.
여담으로 오른손이 불편할 때는 왼손으로 해도 됐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 오른손은 충성심과 신뢰, 믿음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오른팔을 뻗어 맹세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포즈였는지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재해석이 있었으며
그중에서 18세기 후반 에그려진 '호라티우스의 맹세'라는 그림속 포즈가 멋있어서 전유럽에서 유행했었습니다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국에서도 같은 경례를 사용 했다고 하고
미국에서도 벨라미식 경례란 이름으로 비슷한 포즈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축국 중에서만 따져도 이탈리아가 먼저 시작한걸 나치가 따라한거죠
그러나 나치 해당 포즈를 사용한 후로는 뜻이 오염되어 현재엔 사용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치의 대표적인 경례 법은 고대 로마 제국의 경례법 이었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돌아온 병사가 장군에게 존경한다는 의미의 뜻이 담긴 경례법 이였는데 이를 나치나 히틀러가 경례법으로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치 경례에서 손을 하늘로 향한 이유는 '하늘의 권위'와 '독일 몬족의 위대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경례는 '히틀러에게 충성을'을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