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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서나 영화에 빙고(얼음창고)가 나오는데, 그 시기의 기온이 지금보다 얼마나 낮았기에 기술없이 얼음을 만들고 저장이 가능했을까요?
우리 역사에 얼음을 보관하는 빙고가 자주 나오는데, 그시기의 기온과 현재의 기온차이는 보통 얼마나 날까요? 현재는 기술이 있어서 온도를 조절할수 있는데, 예전에는 재래식 방법인데 어떤 원리로 가능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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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조선시대 때
겨울철에 강, 호수 및 연못의 얼음을 모았는데
겨울에 얼음이 얇게 얼게 되면
사람들은 그 얼음을 직접 채취하여 사용했으며
얼음을 만들고자 물을 냉각하는
방법도 사용됐었는데 물을 대나무 또는
돌로 둘러싼 후에 냉동 방법을 사용하여 얼음을 형성시켰습니다.
부유한 가정이나 궁궐에서는
돌로 둘러싼 냉장실을 사용하여
얼음을 저장하고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