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

아주아주아주 친한 친구가 부의금을 안냈어요... 물어봐야할까요?

20년가까이 된 친구가 부친상에 와서 부의금을 안줬어요...

우린 불교식으로 해서 기독교인 그친구는 장례식장에 들어와서 같이아는

지인들 자리에 바로 앉았어요.

한참 대화를 하던 중이고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깜박한 것 같았어요..

아니면 내가 안볼때 남편에게 줬을 수도 있잖아요..

혹시 따로 줬는데 정신없어 잃어버린 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받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릴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이 그렇게 이해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기억이 나서 전해주실것 같습니다.

      아주 친한사이인데 안낼리는 없으니 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찜찜한것은 애둘러서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찜찜하면 앞으로만나도 어색할수 있죠.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냥 남편한테 물어보면 될것 같아요 저도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가서 깜박하고 그냥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전달했던적이 있어요 물어보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