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주아주아주 친한 친구가 부의금을 안냈어요... 물어봐야할까요?
20년가까이 된 친구가 부친상에 와서 부의금을 안줬어요...
우린 불교식으로 해서 기독교인 그친구는 장례식장에 들어와서 같이아는
지인들 자리에 바로 앉았어요.
한참 대화를 하던 중이고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깜박한 것 같았어요..
아니면 내가 안볼때 남편에게 줬을 수도 있잖아요..
혹시 따로 줬는데 정신없어 잃어버린 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받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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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이 그렇게 이해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기억이 나서 전해주실것 같습니다.
아주 친한사이인데 안낼리는 없으니 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찜찜한것은 애둘러서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찜찜하면 앞으로만나도 어색할수 있죠.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냥 남편한테 물어보면 될것 같아요 저도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가서 깜박하고 그냥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전달했던적이 있어요 물어보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