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자가격리와 치료센터 들어가는 기준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이있는데
어떤사람은 자가격리하고
다른사람은 치료센터에 들어가더라구요
둘다 심한정도는 아닌데..
중증환자 말곤 자가격리하는걸로 아는데 기준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에서 확진자 중증도를 3가지(경증·중등증·중증)로 분류합니다.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증ㆍ중증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등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재택 치료와 생활 치료센터 분류 기준은 우선 재택 치료 가능한 주거환경 그리고 환자의 나이대 증상 등을 모두 종합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 독립 주거가 가능한 무증상자의 경우 재택 치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자가격리 관련 치료센터에 들어가는 기준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인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아하 콘텐츠 관리 정책에 어긋나는 질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에 물어보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 유무에 따라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치료센터에 들어가는 것이 맞고
증상이 없다면 자가치료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재택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인 경우 자택에서 격리를 하며 심한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송받아 치료가 진행되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을경우에 치료센터에 자리가 없다면 재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증상이 완화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때 치료는 몸의 면역세포에서 항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억제하면서 치료가 되게 됩니다.
보통 2~4주정도 걸린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전까지 호흡기증상이나 열이 났을 경우 증상을 줄이는 치료를 하며 중증도로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몸이 스스로 치유가 되는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택치료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 자택치료가 가능합니다.
- 환자 상태 :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
- 환경 상태 :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 환자 또는 보호자가 비대면 건강관리 및 격리관리를 위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 경우
- 환자·보호자의 동의
* 입원요인
코로나19 증상 발생 이후 나타난 의식장애, 호흡곤란, 해열제로 조절되지 않는 38도 이상 발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 투석 환자, 항암요법 또는 면역억제제 투여 환자, 증상을 동반한 정신질환자, 와상 환자, 고도비만(BMI >30), 증상을 동반한 임신부, 소아 중증 및 고위험군
**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예시) 고시원, 쉐어하우스, 노숙인 등
*** 의사소통능력
언어적 요인뿐만 아니라 격리관리 및 비대면 건강관리에 필요한 앱(ICT) 활용, 체온·산소포화도 측정 및 입력 가능 여부로 판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재택 치료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자 상태 :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
- 환경 상태 :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 환자 또는 보호자가 비대면 건강관리 및 격리관리를 위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 경우
- 환자·보호자의 동의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다만 재택 치료를 원하지 않으면 생활 치료 센터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수도권에 생활 치료 센터 자리가 없어서 지방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는 것은 구급차로 가지만, 올라 올 때는 허허 벌판에 있는 생활 치료센터에서 혼자 알아서 올라 와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재택치료인지 입원치료인지는 증상의 유무와 증상의 정도에따라서 결정됩니다.
만약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에는 재택치료에 해당하게 되며,
반대로 증상이 중증인 경우라면 입원치료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
가 재택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재택치료 대상자는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받고,
1일 2회 체온, 산소포화도 등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의 비대면 진료(전화, 화상통신을 활용한 상담 및 처방)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모바일앱에 매일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1일 1회 이상은 의료진과 유선으로 통화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병상 부족으로 인하여 기본적으로 자택에서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다만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 중에 코로나 격리 기간 동안 돌봐줄 보호자가 없는 환자분이나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증 고위험군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자가격리를 하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우선 보건소에서 경증/중등도/중증으로 나누게 됩니다.
경증이거나 무증상인 경우 굳이 입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택치료 실시하게 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생기거나, 가슴통증, 폐렴증상의 소견이 보이면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시 재택치료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60세 이상인 경우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가능)
※ 입원요인: 코로나19 증상 발생 이후 나타난 의식장애, 호흡곤란, 해열제로 조절되지 않는 38도 이상 발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 투석 환자, 항암요법 또는 면역억제제 투여 환자, 증상을 동반한 정신질환자, 고도비만(BMI 30 이상), 증상을 동반한 임신부, 소아 중증 및 고위험군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 환경 또는 보호자가 비대면 건강관리 및 격리관리를 위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 경우
-환자 및 보호자의 동의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방역담당 검역관의 판단하에 입원치료가 필요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나누어서 격리합니다. 무증상자 혹은 경증환자는 재택치료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등증, 중증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정확한 판단기준은 보건소에 문의바랍니다
무증상자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코로나 증상 발현 기간을 알 수 없기때문에 확진일을 기준으로 10일, 유증상자의 경우 증상 발현일로부터 10일 동안 격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