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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베짱이74
열일하는베짱이74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선수가 마운드에 서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6050입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선수가 투수석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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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선수가 투수가 되어 던지는 경우가 어쩌다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아주 넘어간 상황에서 투수를 아끼기 위해 야수를 투수로 하여 던지게 한다던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벤트성으로 야수가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프로야구에서 점수차가 크게 난 경기에서 불펜투수를 아끼기 위해 간혹 야수가 등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중들에게는 흥미요소이기는 하지만 선수의 부상 위험, 아무리 불펜을 아낀다고 해도 패전처리 투수나 신인급의 경험을 쌓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해서 요즘에는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 투수로 등록된 사람만 마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것은 아니고요

    투수도 다른 포지션에 들어가서 수비 할 수도 있고요

    다른 야수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훈련이 않되어 있어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겠지요~

  •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투수가 아닌 선수 중에서도 마운드에 올라와 공을 던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시리즈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투수진을 너무 소모를 했고, 이미 점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거의 포기한 경기 같은 경우에는, 투수를 아끼기 위해서, 예전에 투수하다가 타자로 전향한 선수나, 포수 중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패전 처리 투수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의 노래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준비된 투수가 모두 소진된 상태에서 마지막 투수가 다칠 경우 타자 출신 선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종범 선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6050님! 네,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투수가 아닌 선수가 마운드에 서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주로 경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져서 승패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 투수 자원이 부족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는 주로 야수들이 마운드에 올라와 공을 던지는데,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해요. 물론, 이런 상황은 팀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가끔씩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죠. 앞으로도 흥미로운 경기 많이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