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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관수리300
겸손한관수리30021.05.07

과민성방광염은 어떻게 곳쳐야되나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잔료감이나 이런거는 없는데 화장실을 한시간에 2번갈때도 있고 잘때도 3번정도는 기본갑니다

과민성이 요실금에 하나인가요

버스타기도 무섭고 어떻거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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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적절한진단및 치료를 위해비뇨기과진료 보시고

    탄산음료에는 인공감미료, 착색제, 방부제, 구연산 등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들이 들어 있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탄산음료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이뇨 효과 외에 방광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수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비만 환자에서 과민성 방광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체중 조절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고. 만성적인 기침은 방광 자극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금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자주 보러 가신다면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 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잔뇨가 남는 경우라면 자주 소변을 보러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 검사가 필수이구요.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를 실시 해 보세요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를 호소하고 있는데, 방광염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소변검사를 하여 균이나 백혈구 등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잔뇨량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되며 항콜린제를 써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실금은 소변을 잘 못 참는 증상입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기는 하나 참을 수 있는 정도라면 절박성 요실금 보다는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더 높다 보입니다. 어쨌든 둘 다 치료는 비슷합니다. 방광의 자극을 줄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약을 드시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약을 드셔야 하니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