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요?

올해 24살이고 남자친구와 2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면서 남친쪽 부모님을 만나뵌적은 단한번도 없지만 남친이 어릴적에 외할머님 손에 커서 외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각별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안가는게 맞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부조금을 내야할까요? 위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일이 처음이라.... 도와주세요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와 만난지 2년이 넘게 교제해왔고 할머님의 슬하에서 남자친구분이 커서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크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몰랐다면 모르겠는데 상황도 알고 누구보다도 남자친구분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위로도 해주시고 내가 만나는 남자친구를 잘 키워주신 할머니께 마지막으로 인사 드린다는 차원에서 조문해야 하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친구와 잘 되든 안되는 현재 만나고 있고 좋은 관계라면 조문하셔서 부조금 정도 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남자친구 즉 사귀는 사이는 내일 당장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사이거든요 그런데 굳이 장례식까지 간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사귀는 사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이입니다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서류에 혼인신고를

    즉 도장을 찍은것도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서 결혼식 이나 장례식등 갈 이유가 없어요 그러다 헤어지면

    아무것도 아닌건데요.. 특히 20대 시라면 더더욱이 결혼할 가능성 보다 헤어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물론 두 분이 헤어지신다는 뜻이 아니라 통계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그래도 남자친구분께 각별했던 외할머님 장례식인데, 가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서 남친분 위로 해드리고, 간단하게 친척분들과도 인사를 나누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그러면 나중에 연인으로 크게 발전하면 후회가 남을 상황이 될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다. 너무 위로를 하기 보다는 그 슬픔에 함께 해주시는 것 만으로 남친분께 큰 힘이 될겁니다.

  • 남자친구분과 당장 결혼은 아니라도 혹시 모른다면 2년이나 교제하셨는데 가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외할머니가 남자친구분에게 특별한분이라면 더더욱 가시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남자친구분도 오지 않는다면 마음 한구석에 섭섭함이 클것같습니다

  •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와 관계가 깊고 외할머니가 중요한 분이라면 참석하는 것이 예의로 보여요.

    부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편하게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준비하면 됩니다.장례식에서는 말보다는 조용히 위로, 손 잡기나 고개 숙여 인사가 충분합니다.

    처음이라 긴장되겠지만, 진심과 배려가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 외할머니손에 자란 남자친구라면 외할머니의 장례식에 조문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나 없나 상관없이 가주는게 남자친구입장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의는 직장이 있다면 10만원내외,

    학생이라면 5만원으로도 충분히 마음전달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