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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호랑이144
우렁찬호랑이14423.02.20

국내 증시 왜 오르고 있는건가요?

모든 지표(CPI, PPI, 금리, 고용 등)가 부정적인데 국내 증시는 지금 왜 오르는지 궁금합니다. 하반기에 경기침체가 오면 큰일 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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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시는 기본적으로 선행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급하신 지표들이 현재 부정적인 수치인 것은 맞습니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보다 더 나빠질 수가 없다고 판단하며 이젠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증시에서 반등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도 이제 곧 끝나고 동결 혹은 인하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것)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서 국내 주식시장이 반응하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선행과 심리로 움직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이죠.

    지금 현재 지표가 나쁘다고 해서 앞으로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면 오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건 악재에 사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증시가 올랐다고 말할 수 없는게 사실상 구간으로 보면 계속 그 자리입니다.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보합구간을 나타내죠.

    2600이상을 찍어야 하는데 2300~2500선에서 노는 걸 3개월치만 봐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이 애매하는 뜻이라 확실하게 물가가 잡히는 모습이 보이기 전까지 계속 이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시는 기업 실적, 경제 성장률, 정치적 안정 등과 같은 매크로 경제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지표가 부정적이라고 해서 국내 증시가 반드시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 지표가 부정적이라 하더라도, 투자자들의 인식에 따라 국내 증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해외 증시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국내 증시가 오르는 것입니다.

    해외 증시가 떨어지는데 국내 증시만 폭등하면 이상하지만 지금은 당연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