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는 사람의 심리가 도대체 뭔가요

옛날 일이긴 한데 고등학교 때 절 엄청 싫어하는 애가 있었어요.

3학년 때 처음 봤는데 그 처음부터 졸업할 때까지 계속 절 싫어하는 티 내더라고요.

저는 처음 봤을 때 걔가 누군지도 모르고 걔한테 뭐 잘못한 적도 절대 없는데 왜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조별 과제를 할 때 제가 있으니까 엄청 싫은 티 내고 가끔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려고 할 때 걔가 먼저 붙어서 이야기도 못하게 한 적도 있었고요 먼저 말 걸면 무시하거나 퉁명스럽게 대답했거든요.

제가 눈치 없게 행동한 적이 있긴 한데 그걸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한 적은 절대 없어요.

그냥 아, 눈치 없네~ 이 정도로 별 일 아니였고 다른 애들하고는 그냥 친하게 지내거나 가끔 이야기해요.

근데 유독 걔만 절 엄청 대놓고 싫어하니까 저도 초반부터 눈치 채게 되더라고요.

눈치 없어서 이렇게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는 건가요...? 심리가 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한다리 건너 알게된 친구죠.

    툭하면 시비걸더군요.

    나중에 자연스럽게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친구는 열등감때문에 그런 것이었어요.

    질문자님의 케이스도 마찬가지에요.

    그 사람의 경우, 질문자 님에게 뭔가 열등감이나 그런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 질문자님 질문자님을 아무런 이유 없이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굳이 그런 친구 친구로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무시 해 버리 세요 그러면 그 친구도 무시 당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세요.

  • 어려서 그런 것 같네요

    성인이 되면 왜 그랬나 싶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티내면 

    자기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 그러면 잘해줄줄 아는 애들마음이죠.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니 거리두시거나 손절하시는게 좋아요 인성도 별로고 예의가 참 없어보이네요.

  • 진짜 상대방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건들테면 건드려 봐라 이런 심리도 대놓고 내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종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