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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홍학32
견실한홍학3223.04.09
녹음의 원리, 어떻게 발견하게되었나요?

문득 궁금해서 남깁니다.

녹음을 하는데 제 목소리가 어떤 원리로 똑같이 나올 수있나요??

어떻게 이런 걸 발견하고 만들어졌는지 귱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음은 음악, 대화, 소리 등을 기록하고 재생하는 기술입니다. 녹음의 원리는 소리의 진동이 물체를 통해 전달되면서 마이크로 들어온 후, 전기 신호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이 신호는 녹음기에 저장되어 나중에 재생됩니다.

    녹음의 역사는 19세기 초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857년 프랑스의 에뤼 데 마르모크가 음성을 기록하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다른 연구자들도 이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877년 미국의 토머스 에디슨이 "염소껍질"이라는 재료로 만든 실린더를 사용한 '포노그랩'을 개발하여 상업적으로 녹음 기술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는 직접 목소리를 실린더에 녹음하고, 손으로 회전시켜 재생하는 방식으로 작동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녹음 방식이 개발되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디지털 녹음 기술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음이 가능한 이유는, 음파가 공기를 통해 전파되어 마이크로 들어오면, 마이크는 음파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기록하고, 이후 이 신호를 다시 음파로 변환하여 재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목소리 역시, 공기 중을 진동하는 음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소리를 내면 성대가 진동하여 공기를 통해 음파가 발생하고, 이 음파가 마이크로 들어오면 마이크는 이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녹음 파일로 저장합니다.

    녹음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전기 신호와 음파 간의 변환 기술 개발과 마이크, 스피커 등 오디오 기술의 발전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디오 기술은 무전기, 라디오 등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디오 녹음/재생 기기, 음향 기기 등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이 크게 발전하여, 녹음된 오디오 신호를 더욱 정확하게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음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음이란 소리를 전기 신호바꾸어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 받은 소리 신호가 전기 신호변환되어 저장됩니다. 이때, 마이크로폰이 수집한 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 일어난 소리이며, 이 진동은 마이크로폰의 진동판으로 전달됩니다. 마이크로폰의 진동판은 이 진동을 전기 신호변환하여 저장장치로 보내게 됩니다.

    즉, 녹음에서 제 목소리가 똑같이 나오는 이유는 마이크로폰이 제목소리가 일으키는 진동을 정확하게 수집하여 전기 신호 변환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녹음 기술은 19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20세기 초에는 상용화되었으며, 초기의 녹음 장비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작했습니다. 이후 디지털 방식의 녹음 기술이 개발되면서 더욱 정교한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녹음 기술은 음악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높은 음질의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현재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간편하게 녹음이 가능해져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음파입니다.

    음파 -> 마이크로폰을 통해서 전류의 변화로 바뀜 -> 자기헤드에서 전류의 변화 -> 자기장의 변화 -> 자기테이프에 기록

    녹음된 목소리를 재생시킬때는 반대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마이크로폰 대신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간략히 설명 드렸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녹음은 음파를 전자적 신호로 바꾸어 기록하는 기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폰을 통해 받은 음파가 전자 신호로 변환되어 레코드 혹은 디지털 저장 매체에 저장됩니다.

    우리 목소리는 기본적으로 공기압 변화로 발생하는 음파입니다. 마이크로폰은 이 음파를 받아들여 전기 신호로 바꿔줍니다. 이때, 마이크로폰은 음파를 받아들이는 진동판과 진동판의 움직임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변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음 기술의 발명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기록 매체로 왁스 실린더나 판매기록기 등을 사용했으며, 이후에는 레코드와 테이프 등의 매체가 개발되어 녹음 기술이 발전해왔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녹음 기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의 발달로 더욱 섬세한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녹음에서 우리 목소리가 똑같이 나오는 원리는 마이크로폰이 받아들인 음파를 정확하게 전기 신호로 변환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목소리의 주파수, 진폭, 파동 모양 등이 전기 신호로 정확하게 기록되어, 나중에 재생할 때도 동일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음은 소리를 기록하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마이크로폰을 통해 소리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이 신호를 저장 매체에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마이크로폰은 소리의 기압 변화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원리를 사용하며, 이 신호는 프리앰프 등의 장비를 통해 증폭됩니다. 이후, 녹음 장비는 이 전기 신호를 녹음 매체(예: 녹음 테이프, 디지털 미디어 등)에 저장하고, 재생 시에는 저장된 신호를 다시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소리를 재생합니다. 녹음의 원리는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사용하여 음질, 감도, 녹음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초기 녹음과 재생의 원리는 미국 토마스 에디슨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한 파동입니다. 에디슨은 이 진동을 이용해서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해 최초의 녹음기인 축음기를 개발했습니다.

    축음기의 진동판에 소리를 내면 진동판에 달린 바늘이 떨면서 내부의 원통에 홈을 내 파동을 기록하고, 이 홈을 돌리면 바늘이 홈을 따라 가면서 원통에 기록된 파동대로 스피커를 진동시켜 재생하게 한 것입니다.

    현대의 녹음과 재생 역시 이와 비슷하게 소리의 파형을 디지털 신호로 전환하여 기록하고, 기록된 디지털 신호를 파형으로 바꿔주는 것을 통해 녹음하고 재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이 진동하면서 전달됩니다.

    마이크에서는 이 진동에 의해 자석이 움직이게 되고 이 움직임에 의해 자기장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코일에서는 전류의 흐름이 생기고 바뀌는 것이죠.

    이때 이 전류의 흐름을 저장합니다.

    이 전류의 흐름을 똑같이 기억해두고 다시 같은 패턴으로 물체를 진동한다면 같은 소리가 나겠죠? 파동은 진동이 전달되는 현상 그 자체를 말하므로 진동은 파동, 즉 소리를 만들어서 귀로 듣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색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먼저 음색은 파형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파형은 대부분 복잡한 모양을 띄는데 분리할수 없을것 같은 이 파형은 모두 단순한 형태의 파형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푸리에 변환을 이용하면 가능하죠. 이는 반대로 모든 파형은 단순한 형태의 파형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죠.

    즉 음색이란건 단순한 진동들의 합이며 합에서 나온 패턴들일 뿐인 것입니다.

    진동판이 한개인데 어떻게 그런 진동을 내냐고 생각하신 부분에서 한가지 물체가 한가지 종류의 단순파만 만들어낼 수 있다고 착각하신 것 같은데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듣는 복잡한 소리가 여러개의 물체의 부분에서 나는 각각의 단순파의 합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은 맞지만 그 것이 한 물체에서 합쳐진 파장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임의로 만들어 낼 방법이 있다면 같은 소리로 인식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우리가 소리를 들을 때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의 고막의 진동 패턴이 소리를 인식하죠?

    그러면 결과적으로 만들어진 진동의 패턴을 똑같이 구현 할 수 있다면 같은 소리로 인식하겠죠?

    그러면 그 같은 파동을 만들어줌으로써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건 어떻게 하냐 이것도 코일과 자석을 이용하는데요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전류의 변화 만큼 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이 자기장에 의해 자석이 움직이고요. 이때 전류의 변화 패턴이 이전에 녹음해둔 소리의 패턴과 같게 발생한다면 이 패턴에 맞춰서 자석이 움직이게됩니다. 결과적으로 물체가 진동하고 전달되면서 파동이 만들어지고 같은 패턴으로 고막을 진동시켜서 우리가 소리를 인식합니다.

    중간에 벌어지는 세부적인 기술이라던가 저장방식은 모르겠지만 전기신호 자체도 파동으로 표현되어 저장될수 있고전기신호의 파동과 소리의 파동이 같은 패턴을 띄기 때문에 저장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