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지금 먹는 마늘이 단군신화 시대에는 우리나라에 아직 들어오기 전이었기 때문이에요. 마늘은 아주 먼 삼국시대쯤에 외국에서 들어온 식물이거든요. 기록에 마늘이라고 되어 있는 이유는 옛날 기록에 쓰인 산(蒜) 이라는 한자가 문제인데요. 지금은 마늘을 뜻하지만 옛날에는 달래처럼 산에서 나는 매운맛 식물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었대요. 그래서
결국 곰이 동굴에서 먹은 건 마늘이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매운 산달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