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키우는 5개월 믹스견 항문낭 짜도 되나요? (추가 질문 있어요)

2023. 05. 14. 20:3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성별 암컷
나이 5개월

이번에 믹스견 한마리를 새로 입양해서 실외에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항문낭을 짜야 한다고 해서 자세히 검색했는데 실외에 키우거나 야외활동이 활발하면 안짜도 된다고 하던데 실외에서 키우는 5개월 믹스견 항문낭 짜도 되나요? 산책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이 있는데 강아지 귀청소 세정제 없을때 그냥 면봉으로 닦아도 되나요? 또 5개월 믹스견 귀청소 주기는 어느 정도 인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배액의 경우 사실 짜도 안짜도 되긴 하지만, 사실 안 짜서 생기는 문제점이 항문낭염과 항문낭파열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배액해주는 것이 맞다고 저는 봅니다.

너무 과하게 배액을 하지 마시고 일부만 배액을 해서 관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23. 05. 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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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물병원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던지. 실외에서 키우던지 강아지 항문낭을 짜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단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액이 많이 차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 보시면은 자주 해야 될 것인지 주기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귀 청소는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자주 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3. 05. 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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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내, 실외와 상관 없이 항문낭 관련 질환의 대부분은 항문낭을 짜다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항문낭은 보호자가 손대서는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 수의사회에서는 귀 질환의 제 1 원인을 면봉사용에 있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비인후과의 가훈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고 말합니다.

      귀 청소는 안하는게 건강에 가장 좋은 길이니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2023. 05.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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