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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걷다보면 코스모스가 엄청 길가에 많았는데,요즘은 보기가 힘드네요.코스모스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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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예전에는, 가을이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좌우로 엄청 많이 피웠기도 했지만, 코스모스 크기도 굉장히 컸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희 시골길을 예로 들자면, 저희 시골길도 그 많던 코스모스가 어디로 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마도 도시나 시골 이나 발전을 하다보니, 도로에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작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라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길가에도 도로 보호펜스가 세워져 있어 더욱더 코스모스가 사라진거 같네요.
(예전보다 조경용 꽃나무나 풀이 다양해진 이유로 코스모스 식재의 비중이 적어진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릅니다.
코스모스의 높이는 약 1.5m에서 2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약 6cm이며 설상화는 6에서 8개이고 색상은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빨간색으로 다양하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C%8A%A4%EB%AA%A8%EC%8A%A4_(%EA%BD%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