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얼굴 한쪽 볼이 부어올랐어요. 길냥이인데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 숏헤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살추정
중성화 수술
1회
집앞에서 4년간 돌봐주는 아이인데 오늘보니 갑자기 얼굴. 한쪽이 사진처럼 혹처럼 부어있어서요.
이틀이나 매일 오는 아이인데 유난히 오늘 눈에 띄어 알았어요.밥도 잘먹고 활동에는 제약이 없어보이는데 뭔가 증상이 심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있을까요?손은 안타는 아이라서 약을 캔에 비벼서 주는 정도는 할 수 있거든요.
내일 동물병원에 갈일 있는데 사진보여드리고 항생제라도 받아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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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직접 진료를 받지 않고 항생제와 같은 약물 처방은 모두 불법행위에 해당하고
요즘 그걸로 함정을 파서 신고하는 일부 캣맘 사칭자 혹은 병원을 곤경에 빠트리고자 하는 불량 캣맘들의 활동으로 처방이 안될겁니다.
안타깝지만 포획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고 치료에 대한 방향 설정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얼굴이 부어오른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나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서 상처가 생기고 감염된 경우입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고양이의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어서 염증이 생긴 것일 수 있고,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가려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얼굴이 부어오른 원인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