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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앵무새173
그리운앵무새173

화장실 벽 뒤에 옆집 소파에서 노 부부 소일 거리로 삼은 것이....

아파트에서 화장실이 옆 집 입구로 옆 집에서 벽 하나 사이를 두고 소파를 놓고

노 부부가 앉아 있는 되요 그러니까 거실입니다

잠도 그 주변에서 24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고요

할머니는 귀가 밝고 할아버지는 어두운 것 같아요

바깥에서 들어 오고 나가고 뭘 사오는지도 얘기를 하고요

할머니가 할아버지 한테 화장실에서 하는 행동을 소리를 듣고 알려 주는데 다 들려요

화장실이란 곳이 좀 그런 곳이 잖아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로서는 이사 가는 것 밖에는 답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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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부른불곰203
    배부른불곰203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생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를 가시거나 관할 구역에 민원을 넣어서 도움을 청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