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서판은 성인이 되기전에는 적용하기 적절치 않나요?
2023. 01. 13. 20:49
옛날 준수한 인물을 고를때 적용했다는 신언서판은 성인이 되기전에 적용하기는 적절치 않는지요?
요즘은 능력유무를 시험으로만 판가름하니 어떤 면에서는 신언서판보다 인물을 뽑는 기준이 뒤떨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적절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이곳에 질문함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옛날 준수한 인물을 고를때 적용했다는 신언서판은 성인이 되기전에 적용하기는 적절치 않는지요?
요즘은 능력유무를 시험으로만 판가름하니 어떤 면에서는 신언서판보다 인물을 뽑는 기준이 뒤떨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적절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이곳에 질문함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 곧 신수•말씨•글씨•판단력.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에 의하면, 신(身)은 풍채가 늠름하게 생겨야 하고, 언(言)은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하며, 서(書)는 글씨를 잘 써야 하고, 판(判)은 문리가 익숙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은 고대 중국의 당시대의 인재를 선발기준이기에 현대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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