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1911년 고종의 탄신일에 황제폐하만세라는 외침을 일본정부에서도 묵인한것인가요?
1911년 나라가 망하고 이왕가로 격하되었음에도 고종 탄신일에 한국에서 황제폐하만세라는 외침을 조선총독부는 묵인해주었는데 이는 일본정부자체에서도 묵인받은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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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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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마 탄신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였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탄신일이니 만큼 조선총독부에서도 이를 묵인한것이죠.
조선총독부가 결국 일본정부였기에 묵인받았다고 보시면 될거같으며
당시 일본에 있는 정부는 한국의 고종 탄신일에 벌어지는 일까지 신경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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