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힘 지도부의 모습을 보니 한덕수로 결론이 나면 경선 참여자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몇억으 ㅣ돈을 내야 하고 또 위로 올라가면 또 내야 했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몇억의 돈을 내면서 경선에 참여했는데 이게 들러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면 경선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드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후보 교체를 할 경우 지출한 경선 비용 수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홍준표씨의 말이 맞다 생각이 들어서요
현재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일화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김 후보님의 입장이 완강하고 완고한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한덕수 전 총리님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다면 다른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이 반발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당헌과 당규에 정한 바에 따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여당의 경선이 시작될 때부터 한덕수의 출마선언과 단일화 추진은 예상됐었던 일입니다.
그걸 다 감수하고 당내 입지 강화를 위해서 경선에 후보들이 참여를 했딘 것이구요.
그런 상황에 경선에 들어간 비용을 돌려달라는 것은 너무 구린 주장이죠.
노름판 개평달라는 것도 아니고.
말씀해 주신 부분들처럼, 다른 경선 후보가 충분히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만, 비용 반환의 경우 여러 절차적인 문제가 있어서 쉽게 현실화되긴 어려울 듯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들러리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여 경선 자체가 무효가 되는 상황이 되므로 모든 선거 비용은 다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내 제 2 당 으로써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