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들이 하락하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까요?
11월초 미국의 또한번의 금리인상이 있대요.
이번도 0.75%가 거의 확실하다는데 미국도 주택관련 지표들이 연속 하락하고 있대요
12월부터는 금리인상 속도나 폭을 늦출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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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으며 미 연준은 주택관련 지표보다 고용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시에는 고용지표가 나빠지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생계가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연준은 가능한 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금리인상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연준 내에서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조절 논의도 나오고 있고 시장에서 이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12월에는 빅스텝을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번주에 나오는 CPI 지수가 핵심으로 작용할 것 같으며
위 지수의 결과값에 따라서 금리인상속도가 조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다시 낮추는 시기는 빨라도 2024년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Fed의 고강도 통화긴축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예정인 만큼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관련 지표의 하락도 금리인상의 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물가상승률인 CPI지수가 낮아지는 것이 금리인상을 멈추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