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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와 벼룩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50대초반의 남성입니다. 요즈음 뉴스에서 한국에서 빈대가 자주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곤 합니다. 빈대와 벼룩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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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빈대는 Bed bug로 불리며 침대 메트리스와 침대 아래쪽에 주로 서식합니다.

    벼룩은 한번 퍼지면 집안의 모든 곳, 특히 옷장과 옷 속안에 서식합니다.

    벼룩과 빈대, 모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비슷하나, 물린 흔적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벼룩의 경우 퍼져서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빈대는 직선 형태를 이루며 3~4번을 물고, 위치를 이동 다시 직선 형태로

    이동합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개미새249입니다.

    벼룩의 경우 퍼져서 물리는 경우가 많고 빈대는 직선 형태를 이루며 3~4번 물고 위치를 다시 직선 형태로 이동해요 이쳐럼 물린 형태를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빈대와 벼룩의 차이는 둘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것은 비슷하지만 빈대는 피부에 계속붙어있으며 흡혈을 하고 크기도 빈대가 조금큽니다. 벼룩은 메뚜기처럼멀리 뛸수가 있고 빈대는 기어다닙니다.

  •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벼룩은 체외 기생충으로 인간.동물.새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요.몸길이 2~4 mm로 매우 작고 빠르며 뒷다리가 길어 몸길이 200배 이상까지 뛸 수 있어요.

    벼룩에 물리면 심한 가려움으로 피부 안쪽에서부터 따끔거리며 간지러워요

    그리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물집이 될 가능성도 있고 상처는 흉터로 남을 수 있어요


    빈대는 침대 매트리스, 소파뿐 아니라 벽지 내부, 벽면 콘센트 안쪽, 심지어는 천장 화재 감지기 속에서도 발견되요.

    모기는 많아야 서너 마리가 흡혈하지만, 빈대는 30~50마리가 일시에 흡혈하기 때문에 여러 군데가 한 번에 물려 굉장히 가렵고. 반복적으로 흡혈을 당하기때문에 빈대가 있다면 모를수가 없어요.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 물린 것보다 10배 정도 극심한 가려움으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