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잡배는 정확히 어떤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레몬중독자입니다 :)
뉴스에서 종종 나오는 시정잡배란 말은 어떤뜻인지 궁금하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시정잡배”는 한자로 市井雜輩라고 쓰며, 말 그대로는 ‘시골 장터의 잡다한 무리’라는 뜻이에요.
요즘은 주로 품행이 좋지 않거나 하찮은 사람들을 낮춰 부를 때 쓰이는 표현이라, 뉴스나 정치 발언에서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조심해서 써야 하는 말이고, 누군가를 깎아내릴 때 쓰이면 논란이 되기도 해요.
편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라는 뜻으로 국어사전에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자풀이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이나 우물터에서 우글거리는 온갖 무리를 나타냅니다. 즉 부랑배나 깡패(깡패보다는 조금 약한) 를 일컫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깡패나 건달 , 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단어를 시정잡배로 대체하면 상황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시로 박경리 토지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선비가 돈을 알게 되면 시정잡배와 다를것이 없다"
시정잡배는 거링디 잡다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교양 엾고 품격 낮은 사람들을 얕잡아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주로 무례하거나 막말을 하는 사람을 비하할 때 쓰는 말입니다.
시정잡배를 알려면 먼저 잡배를 알아야 합니다
보통시정잡배나기보다 시장잡배라고합니다
그뜻은 시장에서 상인들 괴롭히면서 돈을 뜯어가는 양아치락ㄷ 보면됩니다 이게 언제부터인가 정치가
들을 향해 시정잡배라고 하네요
그뜻은 잘아실것같네요 ㅎㅎ
시정잡배란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부랑배 를 일컫는 말이에요.
요새식으로 이야기하면 도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양아치 들이라고 해석할수있겠네요.
불량한사람또는 그무리등으로 해석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