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라는 뜻으로 국어사전에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자풀이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이나 우물터에서 우글거리는 온갖 무리를 나타냅니다. 즉 부랑배나 깡패(깡패보다는 조금 약한) 를 일컫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깡패나 건달 , 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단어를 시정잡배로 대체하면 상황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시로 박경리 토지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선비가 돈을 알게 되면 시정잡배와 다를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