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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입니다
현이입니다23.02.13

은행이 망하면 들어가 있던 돈은 어떻게 되나요?

거의 그럴일이 없겠지만 만약 시중 은행이 망하게 된다면 그 안에 제가 넣어둔 예금, 적금, 펀드 등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같이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보장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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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이자를 포함한 원금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예금보험공사라는 공기업이 있습니다

    은행 보험 다 각 각 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만약에 파산하게 되는 경우에는 예금이나 적금의 경우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서 지급받으시게 되며, 펀드의 경우는 은행자산이 아니고 위탁자산이다 보니 펀드운용사를 통해서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적금의 금액이 5천만원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보통 은행의 경우는 부실화되면 사회적 피해가 크다보니 정부는 다른 기업이 인수하도록 하게 되어 실제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 인수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면 은행의 채권인 '대출'을 다 상환시키게 되고 이 상환자금을 통해서 고객의 예금을 돌려주는 작업을 거쳐야 하게 되는데, 결국 대출을 다 일시상환 시키는 것이 사회적 무리가 있어서 정부가 개입할 수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되고, 대부분은 시간은 걸리지만 돌려받으신다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5,000만원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 은행에 예금과 적금 등 다양한 상품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다 합쳐서 5,000만원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은행 파산이 우려가 된다면 여러 은행에 4,000만원 정도씩 분산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이 망하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는 상환받을 수 있으나,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상환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