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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포수가 태그를 안해도 되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6050입니다.
홈으로 달려오는 타자를 포수가 항상 태그를 하던데 혹시 태그를 안하고 그냥 홈베이스만 밝으면 안되나요?
태그를 안해도 되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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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홈에서 태그를 안해도 되는 상황은 1,2,3루가 꽉 찼을때 입니다. 이떄는 굳이 태그 없이 베이스만 터치해주면 자동으로 아웃이 된다고 합니다.
홈에서 포수가 주자를 태그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루상에 주자가 가득차 있는 경우에는 따로 태그를 하지 않습니다.
주자가 1,3루나 2,3루에 있었다면 태그를 해야 합니다.
홈에서 태그를 안해도 되는 경우는 포스 아웃 상태 뿐입니다.
주자 만루시에 타구를 잡아서 홈 송구를 했을 때는 포스플레이이며 이때는 태그를 하지 않아도 베이스를 밟는 것만으로도 아웃이 됩니다.
그 외의 상황에서는 태그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태그는 홈플레이트를 수비하는 선수가 공을 들고 수비상태에 있으면서 주자를 상대로 터치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포수가 항상 주자에게 태그를 하는 것은 주자가 홈베이스에 도착했을 때 아웃 처리하기 위한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주자가 도착하는 순간 포수가 주자를 태그하지 않고 홈베이스만 밟았을 때에도 주자를 아웃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블록"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포수가 주자를 태그하지 않고도 주자를 아웃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