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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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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 술이 더 잘깨던데 왜 그런건가요?

어제 술을 평소 주량에 3배를 먹었는데 이쯤되면 하늘이 빙빙돌고 해야하는데 너무 추워서 본의아니게 찬바람을 맞다보니 집에 들어가니 술이 다 깨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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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속한미어캣221입니다.

      추울 때 알코올은 말초혈관에 작용하여 온기를 느끼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가 붉어지게 하며, 온기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온기는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를 통해 열을 빼앗겨 정상 온도로 되돌아갑니다. 또한, 알코올은 추위에 대한 피부의 민감성을 떨어뜨려, 적극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술을 마시는 것도 위험할 수 있는데, 이는 추위의 감각을 가려 저온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이고 저체온증과 같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그냥 그렇게 느낄뿐이지 혈중알콜농도는 똑같습니다. 열이 원인인 듯합니다. 추운 날씨가 정신을 차리게 하는거죠. 일종의 생존본능입니다. (아무리 취해도 집에는 가는...)